가상 모델 등장 신한라이프 광고, 2주만에 1천만 뷰 돌파
가상 모델 등장 신한라이프 광고, 2주만에 1천만 뷰 돌파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7.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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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등장…MZ세대 좋은 반응 얻어
신한라이프 TV 및 유튜브 동영상 광고 모델 '로지'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TV 및 유튜브 동영상 광고 모델 '로지'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7월 출범을 기념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편이 유튜브 등에서 공개 20여일 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의 놀라움'을 주제로 제작된 이 광고는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 '로지'가 모델로 등장해 M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한라이프 송정호 브랜드팀장은 "신한라이프의 출범과 함께 MZ세대 타깃의 디지털 감성에 부합하기 위해 과감하게 선택한 버추얼 모델과 트렌디한 춤 그리고 그에 맞춰 제작한 광고음악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앞서다, 그리고 뛰어넘다'라는 브랜드 본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인 컨템포러리(Contemporary) 퍼플과 그래픽모티프인 '패스파인더' 등 젊고 세련되면서 현대적인 브랜드 '톤앤매너'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아일보] 배태호 기자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