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기업 방문의 날’ 운영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기업 방문의 날’ 운영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1.07.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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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기업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기업 방문의 날'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방문의 날’은 김광수 원장이 임직원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기업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로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해당 기업에 통보함으로써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최근 원주 기업도시에 위치한 ㈜앤케어, ㈜에보소닉, ㈜메쉬, ㈜참존 등 4개사의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22일에는 기업도시에 위치한 누가의료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인성메디칼, 현대메디텍을 방문한다.  

김 원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은 현장에 있다는 원칙을 지켜 나가며,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해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j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