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아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응원 먹거리 할인전에 나선다.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수입 맥주, 즉석조리 치킨 등을 할인 판매하는 ‘홈관중 응원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수입맥주 4캔을 90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칠성·코카콜라 캔 음료수를 6개 구입 시 1개 증정한다.

이마트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 식품으로 키친델리 후라이드 치킨과 광어·생연어 초밥을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3000원 할인해준다. 부산식 냉채족발은 1만98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응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술 안주로 ‘피코크 정통 꿔바로우’를 6980원에, ‘피코크 맛있게 튀긴 왕새우 튀김’을 7980원에 각각 선보인다. 2개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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