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서 10만원·2본 이상 교체시 응모 가능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매월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비롯해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된다.
타이어뱅크는 해당 기간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2본 이상 타이어 교체 시 결제영수증에 인쇄된 번호를 응모권에 적어 매장 응모함에 내면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그랜저(르블랑)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2등 10명에게는 구매 금액 100% 환급, 3등 20명에게는 50%를 환급하는 등 총 3억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고객 감사 이벤트는 물론 계속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sele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