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양천사랑 운동 협약식’ 체결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 협약식’ 체결
  • 김용만기자
  • 승인 2009.08.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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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2일 구청서 한국일보·KB 국민은행과
양천구는 2일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한국일보, KB 국민은행이 함께하는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 협약식’을 갖는다.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 협약식’에는 추재엽 구청장, 정순표 내고장 사랑운동본부 본부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이상권 KB국민은행 양천강서지역본부장, 공공기관, 기업체 관계자등이 참석 한다.

특히 휴먼 인프라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양천구는 한국일보, KB 국민은행이 함께하는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협약을 체결, 내고장 양천사랑카드를 발급 하며, 카드발급시 KB 국민은행에서 특별발급 지원하는 계좌당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를 적립 ‘내고장 사랑운동 본부’에 기탁한다.

내고장 사랑운동본부는 이 적립금을 반기별로 양천사랑복지재단으로 배분, 이 적립금은 청소년 및 새터민 학생 양천사랑장학금,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결식아동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이처럼 어른을 공경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가는 복지 양천구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내고장 양천사랑 운동’은 소외 계층에 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확산 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양천을 만드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