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52분경 경남 밀양시 초동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공장 2개 동 전체가 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폐타이어 등 연소가 잘 되는 폐기물이 많아 한 개 소방서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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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52분경 경남 밀양시 초동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공장 2개 동 전체가 전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폐타이어 등 연소가 잘 되는 폐기물이 많아 한 개 소방서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