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경영컨설팅기업 뉴본홀딩스의 대표 브랜드 ‘뉴본컨설팅’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9% 이상 성장한 수치로, 3개년 평균 94.5%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한 셈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 상담회사 285개 사 중 매출 5위라는 커다란 업적을 달성했다.
그는 “2021년도 1분기부터 2분기까지 약 450개 이상의 국내 혁신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함께하였으며 해당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재무/세무/회계, 인사/노무, 기술사업화, R&D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1400개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치의 변화에 대해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이후로 급속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 아이디어 및 융복합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니즈에 맞춘 사업아이디어와 혁신성을 가진 수많은 청년창업가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사업운영에 필요한 경영컨설팅에 대한 니즈가 청년창업가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뉴본홀딩스는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최근 자회사 ‘뉴본벤처스’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서 투자 및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제공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로 선정되어, 전문 경영컨설팅의 영역을 넘어 직접적인 IR코칭, 투자까지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냈다.
뉴본홀딩스 이근웅 대표는 “향후 뉴본이라는 브랜드가 그간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펌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열성을 다할 것”이라며 “제 2의 배달의 민족, 토스, 크래프톤과 같은 혁신 스타트업이 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뉴본홀딩스는 “이러한 뉴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모집 중”이라며 “열정과 인성, 우수한 역량을 가진 패기 넘치는 인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공고에 자세한 사항은 뉴본홀딩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