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7월 분양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7월 분양 예정
  • 민형관 기자
  • 승인 2021.07.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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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범위 확장에 지방 중소도시 풍선효과 생겨… 청약 수요 증가 추세
홍성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조감도. (사진=(주)모아종합건설)
홍성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조감도. (사진=(주)모아종합건설)

㈜모아종합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모아종합건설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40세대(예정)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예정)의 내포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돋보인다. 이에 더해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정부의 규제지역 범위 확대 지정으로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동시 유입되고 있다.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 전국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되어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는 행정 및 교통 등 생활 편의성을 만족하는 주거 인프라를 구축 중으로, 대규모 행정타운이 구성될 계획이다.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이전되고 신설된 행정타운 프리미엄으로 인구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인프라가 마련되면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출 전망이다.

더불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기관 유치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등 직주근접 환경이며 배후수요도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 매매가 및 아파트 호가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기에 주변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교통망을 확보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이 연장될 계획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보유하며 내포신도시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인근 버스노선을 다수 보유했다.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며 홍성역도 이용하기 편하다.

이 외에도 단지 앞 홍북초, 중심학원가 등 도보권 내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녔으며 중심상업지구 등 신도시 인프라 및 충남스포츠센터, 풍부한 녹지환경, 상업시설, 수변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여러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마련했다.

[신아일보] 홍성/민형관 기자

mhk888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