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 기원 어룡제 개최’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 기원 어룡제 개최’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1.07.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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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설치, 편의시설 정비 ‘주차장 신설’ 등
(사진=송라면)
(사진=송라면)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은 지난 9일 화진해수욕장에서 한진욱 포항시의원 및 송라면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이용객의 무사안녕과 피서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어룡제를 지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으로 올여름 피석객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 수신제는 정운태 송라면장의 초헌을 시작으로 윤태진 송라면 개발자문위원장의 아헌을 마지막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으며 수신제에 참석한 주민 모두가 안전사고 없고 즐거운 화진해수욕장이 되길 함께 기원했다.

해수욕장 개장식을 준비한 정운태 송라면장은 “화진해수욕장이 포토존 설치, 편의시설 정비(주차장 신설 등) 등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며 피서객분들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힐링해수욕장으로 오셔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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