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초복 앞두고 안양소년원에 삼계탕 전달
NH농협은행, 초복 앞두고 안양소년원에 삼계탕 전달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7.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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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NH농협은행은 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이 9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소년원에서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11일 초복을 앞두고 안양소년원 수용소년 및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 목우촌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행사는 코로나19로 학교 급식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보호기관 수용소년 건강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지준섭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