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사이공본가·육수당, 여름 시즌 메뉴 선봬
제일제면소·사이공본가·육수당, 여름 시즌 메뉴 선봬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1.07.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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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냉면·물냉면·물막국수 등 시원한 육수 살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이공본가’,‘제일제면소’, ‘육수당’ [이미지=사이공본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이공본가’,‘제일제면소’, ‘육수당’ [이미지=사이공본가]

외식업체들은 여름 시즌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쌀국수 전문점 사이공본가는 여름 신메뉴 ‘쌀냉면+숯불고기’를 출시했다. 얼음을 띄운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베트남 생면이 특징이다. 불향을 입힌 숯 불고기를 고명으로 얹어 포만감까지 챙겼다.

사이공본가 관계자는 “배달메뉴 중 인기는 ‘분짜’”라며 “분짜는 국물이 없어 면이 쉽게 불지 않아 집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여름 특선 메뉴 냉면 2종을 선보인다. 이번 특선 메뉴는 ‘더위를 극복하는 여름 제일 국수’라는 콘셉트의 ‘제일 물냉면’과 ‘명태회비빔냉면’이다. 제일 물냉면은 시원한 동치미 맛을 더한 진한 육수에 살얼음을 띄우고 고소한 쇠고기 양지 수육을 얹었다. 명태회 비빔냉면은 특제 양념 소스로 숙성한 명태 회 무침과 메밀향 가득한 메밀 생면이 조화를 이룬다. 두 메뉴는 직화 돼지고기구이, 계란말이 유부초밥과 함께 별미국수차림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시즌 메뉴로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재출시했다. 물막국수는 소사골과 고기 베이스 냉육수의 시원한 맛, 비빔막국수는 비빔양념을 활용한 새콤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육수당 막국수 2종은 신메뉴 출시 후 한 달 동안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약 40%를 웃도는 등 호조를 보였다”며 “최근에는 배달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쉽게 불지 않는 100% 메밀 생면을 사용해 면의 식감과 맛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