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오는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2021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에 참가해 자사 오리지널 캐릭터 ‘코코코 알루’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코코코 알루’ 단독 부스에서는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애니메이션 상영,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코코코 알루’ 기획 상품 전시를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자사 대표 놀이 제품 ‘눈높이놀이똑똑’ 커리큘럼 기반으로 기획된 ‘코코코 알루’ 싱어롱 시리즈를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학부모들에게 영유아기 발달과정의 필수 요소인 수용 언어와 표현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학습법을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 대표 캐릭터인 ‘코코코 알루’를 오프라인으로 첫 선을 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코코코 알루’가 어린이 시청자들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캐릭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시회로, 올해는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개최된다.

[신아일보] 송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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