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평화빌딩에서 김병도 몬시뇰 상임이사(가톨릭학원)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윤지는 29일 오후 7시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 홀에서 열릴 평화를이루는사람들 기금마련 자선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평화를이루는사람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것도 약속했다.
지난해 설립된 평화를이루는사람들은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지에서 의료·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 지원사업을 한다.
이번 콘서트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돕고자 준비됐다.
연극배우 최은진, 이주노동자 창작합창단인 ‘모이세’, 가수 혜은이와 바다, ‘나몰라패밀리’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위한 의료·교육 지원사업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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