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에프엑스’의 데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CHATA)’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에프엑스는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동생인 크리스탈(15·정수정)을 비롯해 빅토리아(중국), 설리, 루나, 엠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 팝 댄스그룹이다.
CF모델로 활동해온 크리스탈은 최근 그룹 ‘샤이니’의 두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줄리엣’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설리는 SBS TV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는 평균 나이 16.6세로 기존 여성그룹보다 좀 더 역동적인 음악을 선보인다”며 “9월 초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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