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노조 창립 1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서민금융진흥원, 노조 창립 1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 안정훈 기자
  • 승인 2021.06.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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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봉제사업장서 800만원 상당 LED전등 기부
(왼쪽부터) 이정기 서울봉제인지회장, 나지현 우분투재단 사무처장,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영신 서민금융진흥원지부장, 임상섭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공공업종본부장이 지난 24일 서울시 봉제사업장에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왼쪽부터)이정기 서울봉제인지회장, 나지현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사무처장,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영신 서민금융진흥원지부장, 임상섭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공공업종본부장이 지난 24일 서울시 봉제사업장에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4일 서금원 노동조합 창립기념 1주년을 맞아 서울시 내 봉제사업장 2곳을 방문해 노후화된 조명을 교체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영신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서민금융진흥원지부 지부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서금원 직원 등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봉제업 특성상 봉제사업장은 조명이 밝아야 하지만, 영세사업장은 비용 부담 때문에 노후화된 조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서금원 노조 등은 LED전등 800만원 상당을 구매 후 우분투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재진 위원장은 "서민금융진흥원지부가 설립 1주년 기념으로 노동조합과 조합원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사회연대 공헌활동을 사측에 제안하고, 사무금융 우분투재단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 사업장을 넘어선 모두를 위한 노동조합의 모범을 보였다"며 "이번 사회연대 공헌활동이 지부 차원의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른 노동조합에서도 함께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신 지부장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지원하는 기관의 노동조합으로서, 영세 봉제사업장의 근로 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돼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타 노동조합과의 연대를 통해서 노동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계문 원장은 "노조 창립기념일을 맞아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금원이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건 당연한 책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to30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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