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으로는 최명희 작가의 예술혼을 배워보는 혼불문학 답사, 엽서 쓰기, 경운기 타기, 약과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등이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 무렵에는 고구마 캐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도 즐길 수가 있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서도역의 폐 철로를 활용하여 레일바이크(4인용, 7대 보유)를 설치, 이를 “혼불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연계 활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 마을 내 역사관에는 숙박시설(객실 수 2실)과 식당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마을 방문자센터인 숭어리 들름 터는 도심 속 카페테리아를 연상케 하는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이 마을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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