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의원, 국회 앞서 'LH 해체 반대' 릴레이 시위
진주시의회 의원, 국회 앞서 'LH 해체 반대' 릴레이 시위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6.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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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회 앞에서 조현신, 황진선, 강묘영 의원 1인 시위
박대출의원 LH 해체 반대릴레이 시위 격려 동참
국회 앞에서 조현신, 황진선, 강묘영 의원 1인 시위/진주시의회
국회 앞에서 조현신, 황진선, 강묘영 의원 1인 시위/진주시의회

LH 해체를 반대하는 경남 진주시의회 국민의 힘과 무소속 의원들의 상경 릴레이 1인 시위는 22일에도 이어졌다고 23일 전했다.

진주시의회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과 황진선 기획문화부위원장, 강묘영 도시환경부위원장은 국회를 찾아 LH 해체 결사 반대를 외쳤다.

의원들은 “정부가 진주와 경남의 밝은 미래를 앗아가는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지역균형발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검토 되어야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날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갑)도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의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함께 했다.

진주시의회는 이상영 의장 등 국민의 힘 의원들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은 LH 해체 개혁안이 철회될 때까지 LH 해체 반대 1인 시위 등 투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아일보]진주/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