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영훈 소속사에 따르면, 주영훈의 부인인 가수 출신 탤런트 이윤미(28)는 현재 임신 9주째다.
내년 3월23일이 출산 예정일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영훈 씨가 결혼 2년10개월만의 임신 소식으로 기뻐하고 있다”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최근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에서 이윤미의 임신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전했다.
주영훈은 현재 서울 압구정동에 대중음악 전문학원인 ‘클라이믹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9월 발매될 가수 나오미(25)의 두 번째 미니음반 음반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윤미는 온라인 패션쇼핑몰 ‘코코루시(www.cocolucy.co.kr)’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영화배우 차인표(42)의 소설 ‘잘가요 언덕’의 주제곡 ‘잘가요 언덕(엄마별 아래)’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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