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난 17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대한적십자사 단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해 11월 강원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생명나눔활동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흥성 원장은 “코로나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단체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