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은 꿈이음 작은도서관과 열린문고가 주최 주관하는 꿈이음 독서이음마라톤대회 ‘무궁화 책이 피었습니다’ 온라인 시상식을 지난 12일 꿈이음 유튜브를 통해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꿈이음 독서이음마라톤‘무궁화 책이 피었습니다’는 홍천군민 대상으로 5인 이하 팀이 홍천강의 길이 143km (10m를 1페이지로 환산), 총 14,300페이지를 2월 1일~5월 31일 기간 내 완주하는 대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독서이음마라톤’ 시상식에는 꿈이음 작은도서관 이광재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꿈이음 석도익 이사장의 환영사, 홍천 허필홍 군수의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 참가자와 홍천군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42개 팀(168명)이 참가하였으며 먼저 완주한 2팀 ‘둥이네’, ‘따라쟁이’는 알파카 월드 입장권 (참가팀 당 5매), 다독상 부문으로는 허대규(22,564페이지), 허은영(15,267페이지)으로 열린문고 도서 상품권(개인 당 5만원 상당), 완주한 7팀 에게는 열린문고 도서 상품권(참가팀 당 5만원), 5월 독서 꿈 잔치 행사 참가한 참가자 25명에 대해서는 열린문고 도서 상품권(각 1만원)을 시상하였다. 또한,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티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지급한다.

(사)꿈이음과 열린문고는 독서를 통해 내 고장 바로 알기 및 홍천애(愛) 고취와 꾸준하고 건강한 독서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반기 독서이음마라톤대회‘무궁화 책이 피었습니다’를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하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는 참가자를 상시모집한다.

신청 및 (사)꿈이음 활동 및 독서이음마라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꿈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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