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서면브리핑
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서면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6.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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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279명(완치 1261 입원 중 17 사망 1) / 자가격리자 290명
백신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 일상회복 지원 인센티브 시행
백신접종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규정 준수 요청
시청사전경사진/ 진주시
시청사전경사진/ 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15일 코로나19 상황 서면 브리핑에서 이날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먼저 타 지역 확진자의 추가 검사 진행사항은 부천 2732번(6월11일 확진) 확진자와 관련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60명을 추가 파악하여,총 검사대상 124명 중 8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6명은 검사 진행 중, 12명은 검사 예정, 16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279명 중 완치자는 1,261명이며 17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290명이다고 전했다.

그동안 진주시는 314,032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이 중에 312,03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720명은 검사진행 중이다.며, 해외입국자 안전관리 배려검사에는 2,804명,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10,046명을 검사했다면서, 고위험시설 및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종사자 및 이용자, 방문요양보호사 포함)는 105,91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진주시 및 도내 공공시설 12개소에서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고 했다.

이성자미술관, 청동기문화박물관, 익룡발자국전시관 등 진주시 문화시설 3개소를 포함하여 경남문화예술회관, 도립미술관, 금원산자연휴양림 등 도내 12개 공공시설(김해미술관, 의병박물관, 남해유배문학관 등)에서 입장료 감면 등 백신접종자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진주시는 15일부터 시 문화시설 3개소는 1차 이상 백신접종자의 입장료를 전액 면제하므로 접종자는 질병관리청 백신접종 인증앱 또는 종이증명서를 지참하여 접종 여부 확인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