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강동구의회,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1.06.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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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구의회)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가 15일 제283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황주영 의장의 의사 진행에 따라 의원 4명의 구정 질문이 이어졌다. 

먼저, 김연후 의원은 '생태공원사거리 변전소 이전계획'(둔촌동575)과 '집단취락지구 경계 조정'(둔촌동100~1 일원 지구편입)에 대해 질문했다. 

방민수 의원은 '암사역사공원 암사유적과 연계된 작은 물길 연못'을, '유출 지하수 활용 역사공원 분수공원', '역사공원을 활용한 양궁장·선사시대 유물 화살촉'을 질문했다.

이어 방 의원은 코로나19시대 지친 주민의 거리두기 삶에 맞춤 휴양소 건립을 주장했다.

신무연 의원은 전문성이 미흡한 전문직 4명에 대한 임기제 공무원 특별부당채용 질문답변 미제출에 대한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이정훈 구청장은 "A씨 등 4명의 채용은 법령에 따라 임명했다"며 "연봉은 개인정보라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김영민 의원은 강동구의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각격리자 대응체계에 대해 질문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구는 코로나 대응부터 백신 접종 독려에 이르기 까지 최선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직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newsdp@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