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일상, 부여군충남국악단 제59회 정기공연 힐링하세요"
충남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오는 18일 ‘흥 내려온다 내려온다 福’이란 주제로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14일 군충남국악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됐던 국악을 활성화하고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충남문화재단과 공동 기획·제작됐다.
이국도 부여군 충남국악단 예술감독은 “충남도민에게 흥과 웃음, 복을 전달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나 하나를 특별히 선별해 제작했으며 인기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의 공연도 함께 즐기실 수 있다”며 “지친 일상에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좌석 띄어앉기 등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하에 진행되며 좌석권 예매는 인터파크 및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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