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이 지난 10일 '2021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모바일뱅크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추천한 국내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은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 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 이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출시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 고객 접점을 선점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인섭 상상인 저축은행 대표는 "본격 비대면 시대를 맞아 고객 중심의 빠르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상인저축은행의 노력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으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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