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드라마 어워즈 스타명예의 전당 입성
최지우,드라마 어워즈 스타명예의 전당 입성
  • 신민아기자
  • 승인 2009.08.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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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지우(34)가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9-스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조직위원회는 행사 기간인 9월 4~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스타 명예의 전당’관을 열고 최지우의 프로필과 출연작 중 명장면을 소개한다.

1994년 MBC 공채탤런트 출신인 최지우는 KBS 2TV ‘첫사랑’을 통해 주목받았다.

그동안 ‘진실’과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에어시티’,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일본 드라마 ‘윤무곡-론도’에도 나왔다.

대한민국 차세대 대표 감독관도 운영된다.

김정규(KBS)·김상호(MBC)·장태유(SBS) PD의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드라마 어드벤처관에서는 ‘전설의 고향’(KBS), ‘내조의 여왕’ ‘베토벤 바이러스’ ‘에덴의 동쪽’(MBC), ‘자명고’(SBS) 등의 드라마 소품 전시와 함께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37개국 드라마 169편이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