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여자 단거리 최강자 ‘우뚝’
프레이저, 여자 단거리 최강자 ‘우뚝’
  • 문경림기자
  • 승인 2009.08.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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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100m 10초73로 우승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속행된 2009 국제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에서 자마이카의 셸리-앤 프레이저(오른쪽)가 1위로 골인하고 있다.


프레이저는 10.73의 기록으로 자신의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종전기록 10.78을 0.05 앞당기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역시 자마이카의 케론 스튜어트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