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3시50분께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를 타고 가다 여자 친구 B씨(30)가 헤어지자고 말한데 앙심을 품고 차량 핸들을 틀어 교통사고를 내 B씨를 살해하려던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2일 밤 10시께엔 인천 남동구 구월동 B씨의 집에 찾아가 주먹으로 B씨를 마구 때린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 645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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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새벽 3시50분께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를 타고 가다 여자 친구 B씨(30)가 헤어지자고 말한데 앙심을 품고 차량 핸들을 틀어 교통사고를 내 B씨를 살해하려던 혐의다.
A씨는 또 지난 2일 밤 10시께엔 인천 남동구 구월동 B씨의 집에 찾아가 주먹으로 B씨를 마구 때린 뒤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 645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