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1대 1 개인화 학습 구현
주니어 전문 영어교육기관 YBM ECC은 인공지능 학습 프로그램 ‘아이러닝 에이아이 에디션(iLearning AI Edition)’이 학습자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시해 준다고 27일 밝혔다.
‘iLearning AI Edition’은 ‘적응형 학습’과 1대 1 개인 맞춤 학습을 구현한 프로그램이다.
영역별 성취도에 따라, 학습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보충학습 콘텐트를, 성취도가 높은 학생에게 심화학습 콘텐트를 제공해 각 학생이 맞춤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 학습 데이터가 알고리즘 고도화와 콘텐츠 개인화에 즉시 반영돼 학습 수준이 실시간으로 개선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각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한, ‘AI 리포트’도 제공한다.
4대 언어 영역별 △성취도 △강·약점 △오답 집중학습에 따른 이해도 추이 △학습 집중도 등을 분석해 수치와 그래프로 제공한다. 특히 향후 학습 성취도를 예측해 제시하고 학습 전략까지 조언해준다.
아울러 친구들과 영상 콘텐트를 공유하며 함께 학습하는 ‘소셜 러닝’ 기능 ‘V(Video) Talk’도 눈길을 끈다.
YBM ECC 관계자는 “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사용하는 AI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이 학생 개인에 맞춰 학습이 이뤄져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스러워 한다”며 “ECC입학을 위해 진행되는 온라인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레벨에 맞는 반에 편성해 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개편한 신규 교재는 ‘5E(Engage–Explore–Explain–Elaborate–Evaluate) 러닝 사이클 모델’에 입각해 ‘학습자 주도형’ 교재로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