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코스닥, 소비 심리 개선 영향 '상승 마감'
[마감 시황] 코스피·코스닥, 소비 심리 개선 영향 '상승 마감'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5.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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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자료=키움증권 HTS)
25일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자료=키움증권 HTS)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국내 소비 관련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나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7.02p(0.86%) 오른 3171.3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63p(0.27%) 오른 3152.93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714억원, 883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 투자자가 968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업(+3.44%)과 음식료업(+2.69%), 기계업(+1.30%) 등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한편, 섬유의복업(-1.54%)과 건설업(-0.86%), 통신업(-0.16%) 등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늘 국내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3p 오른 105.2로 조사됐다. 예상을 웃도는 1분기 경제성장률과 수출 호조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지수는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세를 지속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0p(1.44%) 오른 962.0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41p(0.15%) 오른 949.78으로 시작해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장 내내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1984억원, 917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한편, 개인 투자자가 276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3.42%)과 오락·문화업(+2.52%), 음식료·담배업(2.02%) 등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운송업(-0.47%) 등 일부 업종이 약세를 기록했다. 

hong9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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