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완도사랑카드' 내달 14일 출시
완도군-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완도사랑카드' 내달 14일 출시
  • 최민우 기자
  • 승인 2021.05.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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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도군)
(사진=완도군)

전남 완도군이 완도사랑상품권의 카드형인 '완도사랑카드'를 다음 달 14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24일 한국조폐공사와 완도사랑카드 발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완도사랑카드는 충전식 체크카드로 50억 규모로 발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한국조폐공사 앱(chak)을 통한 온라인과 관내 농‧축협 창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한국조폐공사 앱을 통해 카드 발급, 충전, 사용 내역 조회가 가능하며, 지역 내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소비자에게는 지류 상품권과 같이 10% 할인과 소득 공제 30%의 혜택이 돌아간다.

군은 카드형 상품권이 출시되면 판매 대행점을 따로 방문할 필요 없고, 현금영수증 발급 요청 등 지류 상품권의 불편한 점이 해소됨으로써 직장인, 청년, 주부층 등의 상품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부정 유통 사전 방지, 발행 비용과 판매 및 환전 수수료 예산절감, 판매 대행점의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류 상품권에 비해 사용이 편리해진 완도사랑카드 사용 생활화로 착한 소비 운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wcho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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