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보호관찰 최선”
“청소년 선도·보호관찰 최선”
  • 김두평기자
  • 승인 2009.08.11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범방위원 성동지구, 정기월례회의 개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동부지역 성동지구협의회(회장 정순호)는 지난 10일 동서울호텔 대회의실에서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근배 총무국장의 사회로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정 회장은 추만두, 함세동 위원등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하고 이어 인사말을 통해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청소년 선도와 보호관찰 갱생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들에게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지난 6월에는 김종인 검사장을 모시고 아차산 고구려문화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훌륭하게 발굴 관리하고 있는 ‘고구려 역사문화전시장’을 방문해 선조들의 얼을 높이 세기는 계기를 갖고. 주변 자연보호운동을 개최한데 대해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이 위촉된 위원과 신규위원 등은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비행청소년선도를 비롯 보호관찰, 갱생보호 및 준법질서 켐패인 활동을 통해 전국 모범지구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정회장은 “다음달 7일 관내 독거노인 30명을 초청, 오찬을 가질 계획이라며, 연예분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