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축전서 특산품 판촉활동 전개
미래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친환경 녹색성장의 비전 제시 및 재미와 감동이 있는 국민축제의장인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등이 주관하여 지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80일간에 걸쳐 주 행사장인 송도 국제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에 장흥군(장흥군수 이명흠)은 정남진 장흥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청정지역 장흥에서 생산되고 있는 표고버섯, 헛개, 한우 육포 등 5개업체 20여개 품목 을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동안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을 타파하고 특산품 우수성 홍보 및 판로기반 구축 등 생산자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향후 대구~포항간 경부고속도로 영천 휴게소에도 장흥군 특산품 판매장을 개장할 계획으로 장흥군 특산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한다는 각오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