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구월동 로데오거리등서…대청소도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4일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및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인천세계도시축전 및 인천소래포구축제 손님맞이 기초질서지키기 합동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개막 3일을 앞둔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인천소래포구축제를 대비하여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윤태진 남동구청장, 인천시장, 시·구의원, 인천경찰청장, 인천치안협의회 회원, 공무원, 희망근로자, 구월1,3동 지역 주민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및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실시한 행사 이외에도 18개동, 79개소에서 각 동별 쓰레기 투기지역 및 취약지를 대상으로 3천여명이 청소활동과 함께 기초질서지키기 합동 캠페인도 병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태진 구청장은“인천세계도시축전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하여 기초질서 확립과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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