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에서는 오는 5월1일부터 6월27일까지 몸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으로 내면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주말 브런치 뷔페 ‘인 어 뷰티 월드(In a Beauty World)’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코로나 19로 ‘이너뷰티(Inner Beauty)’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한 데 따라 안티에이징(Anti-Aging)을 넘어 웰에이징(Well-Aging)도 챙길 수 있는 뷔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인 어 뷰티 월드’는 특히 봄꽃축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메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롯데호텔은 소비자들이 형형색색의 신선한 채소와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식용꽃으로 장식된 요리들로 올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뉴는 핫디쉬와 디저트, 무지개 색깔의 채소로 구성된 샐러드 등 총 50여종이 준비된다. 웰컴 드링크로는 체지방 분해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히비스커스 아이스티가 제공된다.

이외에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좋은 토마토소스에 달걀을 익혀낸 샥슈카, 항암효과가 뛰어난 컬리플라워 수프, 식이섬유와 비타민B가 풍부한 호밀을 넣은 와플 등도 맛볼 수 있다.

‘인 어 뷰티 월드’는 롯데호텔 월드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브라세리(Lounge&Brasserie)에서 매주 토요일 3부제(11:00~13:00, 14:00~16:00, 17:00~19:00), 공휴일과 일요일 2부제(11:00~13:00, 14:00~16:00)로 각각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1인 6만원, 소인(49개월~만12세) 1인 3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 스마트 스토어,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4월30일까지 사전 예약 시 15%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