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700인의 프로파일 책으로나온다
배우700인의 프로파일 책으로나온다
  • 신아일보
  • 승인 2009.08.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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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상정보를 담은 책이 나온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정훈탁)가 회원사 소속배우 700여명의 프로필을 실은 ‘대한민국 배우도감 2009’(가제)를 제작한다.

5월부터 배우들의 자료와 사진 등을 모으고 있다.

다음주에 원고를 마감한다.

‘배우도감’은 연기자들의 사진 3장과 서명, 인적 사항, 개인별 메시지 등을 담는다.

이르면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출간될 예정이다.

일본 등 해외 출판도 계획 중이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는 싸이더스HQ, 예당엔터테인먼트, 바른손엔터테인먼트, BOF 등 90여개사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