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통간담회 가져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통간담회 가져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4.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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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의회)
(사진=창원시의회)

경남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지난 19일 제103회 임시회를 앞두고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가로 재정지원 받은 상생발전특별회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최근 불법 재위탁으로 논란이 많았던 공영유료주차장에 관해 수사 의뢰 및 계약 해지 등 추진 상황 보고를 듣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천수 위원장은 “상생발전특별회계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 많이 지원되는 만큼 형평에 맞고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공영유료주차장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