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2021 기술감사 실무교육’ 책자를 제작해 본청 및 산하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술감사 실무교육 책자는 현장실무 의견 반영 및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를 통해 공사 및 용역·물품에 대한 올바른 원가 작성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 시의 청렴도와 투명성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제작했다.
발간된 책자에는 원가작성 기준과 지적사례 및 개정된 품셈 등으로 구성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에 발간한 2021년 기술감사 실무교육 책자를 통해 실무자들의 업무처리 능력 향상과 원가절감 및 건실하고 안전한 건설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산/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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