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전입세대 안내책자 ‘행복라이프’ 제작
진해구, 전입세대 안내책자 ‘행복라이프’ 제작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4.19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신규 전입세대를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전입세대 안내책자 진해구 행복라이프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의 ‘행복라이프’는 지난 2014년에 처음 제작된 이래 매회 새로운 자료를 업데이트해 출간하며, 구에 처음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입세대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지로 자리매김했다.

행복라이프에는 △관광명소 및 진해근대문화투어 △전통시장 △착한 음식점 △어린이집 등 기타 주요시설 △등산코스 △대중교통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이 안내돼 있으며, 구청 민원지적과와 13개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해 전입세대와 구민에게 배부된다.

최인주 구청장은 “창원愛살아요 진해구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준 전입세대에게 편리한 생활과 행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담아 제작했으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