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1동, 부암 마을 쌈지공원 조성
진해 웅동1동, 부암 마을 쌈지공원 조성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4.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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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은 창원시 3대 시정 반등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일상플러스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한걸음 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암 마을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민간 주도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구청장을 비롯, 새마을부녀회 및 통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 잡초가 무성하던 부암 마을 입구 유휴지를 복토해 남천나무 250본, 적송 3주를 식재했고,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활동 또한 병행 추진했다.

최인주 구청장은 “내가 사는 마을을 내가 가꾸겠다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심은 소중한 나무들이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