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그에 대한 답변을 집행부로부터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회의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다음날 2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의걸 의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회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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