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낭만소풍 티켓 오픈
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낭만소풍 티켓 오픈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1.04.15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수원문화재단은 2021년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낭만소풍’ 티켓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전달과 수원화성을 활용한 주·야간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향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재단은 동장대, 창룡문, 화홍문, 용연 등 각 포인트별 재현배우, 연주자, 전통다과, 사진작가 등을 배치해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재단은 팀별 2~6인의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구성해 수원 화성 연무대 일원을 투어하며 기간은 5~6월, 9~10월 등 연 2회에 걸쳐 운영한다.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