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AK플라자 분당점 '크레이피쉬' 입고
[포토]AK플라자 분당점 '크레이피쉬' 입고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4.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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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16일부터 정상가 대비 30% 할인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크레이피쉬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AK플라자)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크레이피쉬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AK플라자)

AK플라자는 분당점이 올해 처음으로 ‘크레이피쉬’를 활수산물 코너에 입고해 판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레이피쉬’는 과거 한 예능방송에 소개돼 많은 미식가에게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활수산물이다. 외형은 랍스터를 연상시키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로 집게발이 없고 긴 수염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통과 다리는 속살이 가득 차 있고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이다.

분당점은 전량 호주산으로 입고했으며 상품성이 최상으로 평가받는 중량만을 엄선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분당점은 또 16일부터 분당점 식품관 리뉴얼 4주년을 맞아 ‘크레이피쉬’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AK플라자 분당점 식품관은 지난 2017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고 명칭을 ‘분당의 부엌’으로 바꿨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