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국회의원은 당선 1주년을 맞아 소임을 맡겨주신 대덕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16일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국회의원 국민소환법, 회의 불출석 국회의원 세비 삭감법, 대학생등록금 환급법, 지역인재 채용법, 송환대기실 국가 책임법, 비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절차 강화법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했다.

또한 2021년도 주요 현안 사업 국비 600여억 원을 확보했고, 연축지구 혁신도시 유치, 대덕산단 드론특구 지정,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철로 이설사업, 신탄진로 전선 지중화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현재에도 대전조차장부지 복합개발, 대화동~중리동 조차장 횡단도로 개설, 조차장역 신설, 비래동~와동~신탄진 순환도로 개설,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신탄진~조치원 광역철도 2단계 사업 등도 예타 통과와 국가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대전산단 재생사업, 권역별 복합문화체육센터와 청년행복주택 건립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이에 더해 2.4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후속 입법의 조속한 통과로 국민들이 부동산 문제로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4.7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부족함을 꾸짖어주신 민심을 기억하고 깊이 반성하여 더 절실하고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 대덕을 발전시키겠다는 약속, 약자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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