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북본부, 행복충전 마을가꾸기 행사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행복충전 마을가꾸기 행사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1.04.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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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에서 행복충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본부 및 성주지사 직원, 성주읍 해병전우회 등 마을주민 40명이 참석했으며 마을주변 및 자산저수지 인근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불법 소각물을 청소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동참했다.

마을 주민들은 “쓰레기가 방치되어 불편함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마을 주변이 깨끗해졌다”고 밝혔다.

최병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 농촌마을 가꾸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