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웰뱅 코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커피빈 이용 시 항상 15% 할인을 제공한다. 편의점 CU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최대 10% 할인해준다.

또, 외식과 문화생활 분야에서 5~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요 편의점과 백화점, 지하철 등 공공장소 제휴 ATM을 통해 수수료 없이 현금 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세로형 디자인을 기본으로 4가지 종류 컬러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코나카드를 웰뱅전용 체크카드로 출시했다"며 "할인 가맹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웰컴디지털뱅크의 다양한 혜택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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