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홍천군연합회는 지난 13일 서면 수제맥주학교 농담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원 13명은 Pale Ale과 Stout 2종류의 맥주 제조 실습에 참여해 곡물분쇄, 당화과정, 스파징과정, 보일링 및 호핑과정, 냉각과정, 저장과정 등 맥주제조 일련의 과정을 총 6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송영미 생활개선 홍천군연합회장은 “시중맥주와는 다르게 깊은 맛을 가진 수제맥주와 함께 지역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교육은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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