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클럽 광고 누적 조회수 1000만뷰 돌파
KB증권, 프라임클럽 광고 누적 조회수 1000만뷰 돌파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4.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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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6개월간 월 구독료 95% 할인 이벤트
(자료=KB증권)
(자료=KB증권)

KB증권은 공식 유튜브 계정 'M-able TV'에서 선보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 광고 영상이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은 월 구독료 1만원을 내고 KB증권 MTS '마블(M-able)'에서 실시간 증권방송과 장중 투자정보,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 PB와의 맞춤형 1대 1 종목 상담 등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프라임 클럽 홍보 영상은 밥이나 빵과 같이 끼니에 주로 먹는 음식 '주식(主食)'과 주식회사의 유가증권 '주식(株式)'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주식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만든 투자 정보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업로드 1개월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넘겼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초보 개인 투자자들이 검증된 투자 정보와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내달까지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95% 할인된 가격인 월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기존에 서비스 유료 결제가 없었던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이벤트 신청 후 서비스 가입 시 6개월간 월 500원의 구독료가 청구된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