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동농협조합에 따르면 지난 28일 조합장 선거에서, 신영필 후보가 기호2번 구인서 후보 현 새마을지도자 포천시 협의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 조합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62.5%의 지지와 신뢰를 보내주신 3천여명의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지난 임기내 못다한 크고 작은 농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약했던 장례식장 건립, 이동지점 증축등을 임기내에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원교육 예산 증액, 조합원자녀 장학금 확대, 농자재마트와 농기계센터등 전문인력 보강, 농기계 고장수리 현장중심 서비스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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