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남동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 위문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남동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 위문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1.04.14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남동구의회)
(사진=남동구의회)

인천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남동구보건소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원들은 남동구보건소 코로나19상황실을 방문해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다.

김윤숙 위원장은 “건의사항이나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노고를 덜고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의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관련 예산 심의, 감염병과 방역 관련 조례 제정 등 방역당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해 왔으며, 이날 격려방문에는 김윤숙, 반미선, 민창기, 김안나, 신동섭, 이정순, 이유경 의원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남동/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