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장, '필수노동자 응원 챌린지' 캠페인 동참
허문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장, '필수노동자 응원 챌린지' 캠페인 동참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04.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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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천군)
(사진제공=홍천군)

강원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허문순 관장은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의 위험에도 대면 업무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서비스, 택배·배송, 환경미화, 여객·운송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적(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허문순 관장은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 상황에서 우리의 일상의 안전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묵묵히 대면 분야에서 필수 노동을 수행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책무를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번 캠페인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일지스님)의 지목으로 진행되었고, 다음 주자로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권영택 회장,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허종국 관장,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이형주 지회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